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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제8차 한국-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 개최

07.11.2018  12:19

지난 11월 1일(목) 서울에서 제 8차 한국-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와 덴마크의 에너지전력기후부 간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올해 회의는 양국의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 등을 비롯한 재생에너지원 협력 확대로 논의되었다. 금번 회의와 MOU 체결은 양국 정부가 녹색 분야를 우선순위가 높은 정치적 안건으로 여기며, 양국의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음을 보여준다.

라스 크리스티안 릴레홀트 덴마크 에너지전력기후부 장관(Lars Christian Lilleholt, Minister of Energy, Utilities, and Climate)은 연설 중 덴마크 기업들에 비교적 신 시장인 한국과의 협력이 많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덴마크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노하우가 한국이 녹색 전환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이번 회의는 릴레홀트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욱 녹색성장위원장,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등의 양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외에도 덴마크의 경제인연합(DI), 덴마크공과대학교(DTU), 베스타스(Vestas), 외레스타드(Ørsted), CIP, NIRAS, COWI, EKF, LM Wind, 햄펠(Hempel) 등으로 구성된 덴마크 대표단과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두산중공업, LS산전 등 클린 에너지 섹터의 주요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의 녹색기술센터와 덴마크의 클린 클러스터(CLEAN cluster) 간의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 기술 공유와 개발, 스마트 에너지, 환경, 스마트시티 및 국제 협력에 대한 업무 협약이 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