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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사무총장 방한 성료

03.11.2017  10:02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11월 1일(수)~2일(목) 안보와 한국과의 파트너십 강화 논의 차 공식 방한했다.

주한 덴마크 대사관은 한국 주재 NATO 연락 공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방한을 지원하여 NATO 본부와 대한민국 외교부와 국방부 수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한국의 국제안보 전문가들을 초청해 아산정책연구원에서 라운드테이블 진행, NATO-유엔총사령부 회의 진행에도 큰 역할을 맡았다.

방한 동안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각각 만났으며, 회담에서 핵확산 방지, 사이버 안보, 대테러 정책에 공동 초점을 맞추는 파트너십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방한은 대사관이 공동 주관한 기자회견으로 마무리 되었다. 기자회견에서 사무총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은 인접국들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 NATO 동맹국에도 위협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사무총장은 NATO는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능력이 있으며, 한반도의 갈등을 정치적, 외교적 제재와 노력 등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하는 것이 NATO의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전지구적 위협에는 전지구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 기자회견의 주요 메시지였으며, 이에 따라 사무총장은 NATO와 한국 간의 파트너십 강화는 집단 안보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는 협력 증대로,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내용 전문 읽기(영문): https://www.nato.int/cps/en/natohq/opinions_148211.htm

 사진 제공: N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