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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덴마크 대사관, 그린란드 비즈니스 세미나 성료

17.03.2016  06:04
주한 덴마크 대사관이 3월 16일(수)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그린란드의 주요 산업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의 산업통상외교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열렸으며 비투스 쿠야우키속 (Vittus Qujaukitsoq) 장관과 토마스 리만 (Thomas Lehmann) 대사의 임석 하에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는 국내 유관 산업 관계자들에게 그린란드 사업 및 협력 기회를 알리고 양국 기업간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미나는 오전 ‘관광디자인식품’ 세미나 그리고 오후 ‘자원 개발 및 인프라 투자 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그린란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토마스 리만(Thomas Lehmann) 대사는 세미나 개회식 중 “그린란드 기업 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찾은 쿠야우키속 산업통상외교 장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에도 그린란드의 인프라, 자원개발,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가 더 잘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비투스 쿠야우키속 (Vittus Qujaukitsoq)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에서 그린란드 자원, 통신, 식품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함께 그린란드를 알리고 비즈니스적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는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그린란드는 천연자원의 보고라고 불릴 만큼 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그만큼 한국 기업들을 위한 사업과 투자 기회도 풍부하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오전 세미나는 그린란드 관광청(Visit Greenland)과 관련 기관(Air Greenland; Albatros Travel; South Greenland)들이 그린란드의 관광지와 식문화, 음식 축제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그린란드 물범 모피•가죽 업체 ‘Great Greenland’에서 제품을 직접 선보이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수산물 업체 ‘Royal Greenland’와 ‘Polar Seafood’에서 기업 소개가 이어졌다. 공식 오찬에는 두 수산물 업체와 ‘Maki Seaweed’社가 후원한 그린란드산 광어, 대게, 새우, 어란 등이 포함된 뷔페가 준비되었다.

오후 세미나는 그린란드의 광산자원 개발과 인프라 사업 및 투자 기회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미나는△산업통상외교부의 대규모 기간사업과 에너지 집약 산업 프로젝트 소개 (공항, 수력발전소 등), △광물자원당국의 광산자원 개발 현황과 가능성 소개 그리고 △그린란드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자원산업 업체 ‘True North Gems’, ‘Greenland Minerals and Energy’, ‘Ironbark Zinc’ 및 ‘Hudson Resources’社의 기업 소개로 구성되었다. 이후 기업 네트워킹 세션과 만찬이 진행되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큰 섬 그린란드는 풍부한 수산자원과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량, 우라늄과 다이아몬드 등 각종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지구의 마지막 자원 보고’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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