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대사관
주한 덴마크 대사관은 2010년 10월 1일부터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대사관이 되고자 “녹색 대사관 이니셔티브”를 개시했습니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은 매일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녹색 대사관 네트워크”의 일원입니다. 녹색 대사관 네트워크란 지속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도모하는 전 세계 덴마크 대사관으로이루어져있습니다.
대사관은 2010년 이니셔티브 개시와 동시에 “Green Code of Conduct” 를 실시하였습니다.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불필요한 전기 소모를 아끼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전등, 에어컨 등을 앞장서서 끄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대사관은 형광등을 LED등으로 바꾸고 창문을 두꺼운 창문으로 교체하였으며 종이타월 대신 핸드 드라이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